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주 대학살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학살 묘사자체가 아예 안 나오며, 그저 침공을 했다는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표현하고 ~~어거지로 대강~~ 넘겼다. 비판을 받자 나중에 [[사마의]] 사후를 묘사할 즈음에 지나가는 투로 살짝 언급된다… 지만 사실 <북해 전투5>에서 폭발한 조조가 서주에 사는 쥐새끼 한 마리, 풀 한 포기 안 남기겠단 발언을 하긴 했다. 직접 표현은 안 됐지만. 근데 여담으로 이 부분 자체가 조조를 띄우기 위해 도겸을 찌질이로 만든 경향이 있다.[* 다만 정사에서 도겸은 탐관오리로 묘사되어 있다는 점에서 나름 고증에 맞긴 하다. 그러나 도겸이 조조와 싸웠고, 조숭이 이 과정에서 살해 당했기에 의도적으로 과한 폄하를 받는다는 지적도 있다. 서주 대학살의 결과로 이어지는 아이러니함을 낳았지만, 예전부터 서주에 살던 사람들은 물론 난을 피해온 난민들까지 정착해 살았다는 걸 보면 적어도 서주를 잘 다스린 인물인 건 맞다.] 정사 기록을 따르면 애초에 도겸이 조조를 친 건 찌질해서가 아니라 공손찬과의 동맹 때문이었다.[* 공손찬과 도겸이 같은 라인이었다는 사실은 나중에 유비가 도겸을 도우러 가면서 언급하기는 했다. 같은 라인끼리는 도우며 살아야 한다나… ] 또한 작가의 착각인지, 고의인지 모르겠지만 10여 성을 뺏긴 것도 또한 가을이라 기술되어 있으므로 조숭이 죽은 후이다. 애초에 1차 학살 자체가 조조가 도겸을 공격하였으나, 도겸의 수비가 굳어 어쩌지 못하자 후퇴하면서 화풀이 겸 학살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도겸이 겁을 먹어 조숭 가지고 협박하다가 실수로 죽였다는 건 어폐가 있다. 애초에 위진세어와 오서가 충돌했는데, 오서의 기록을 무시하고 위진세어의 기록을 따랐다. 위진세어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이건 역사서가 아니다.[* 곽반이 지은 필기 소설집이다.] 이는 제갈량의 북벌 논란에서도 제기 되었듯이 작가가 사서간 ~~애초에 위진세어는 사서도 아니다~~ 내용이 충돌하면 그 신빙성에 의심이 가는 내용이라도 지 입맛에 따라 고른다는 면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다. 다만 진궁이 조조를 비판하며 말렸으나 듣지 않자 결국 실망하고 배신하는 전개를 넣어 조조에게 비판적인 내용을 넣기는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전쟁에 명분이 없다는 거지 학살이 동반되었다는 묘사는 들어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